‘안녕하세요, 작가님’ 백열여덟 번째 뉴스레터 발행입니다.

📚 오늘의 추천 아티클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첫 글은 시 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했다고 볼 수 있는 글인데요. 진행자이지만 낙엽 한 장을 바라보며 서로가 생각하는 느낌이 다르듯, 이를 몰입해서 관찰하고 언어로 쓸 때 누구나 마음속에 시인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글은 책을 읽고 난 후에 막상 기억에 남는 것은 없고, 다 읽었다는 성취감과 동시에 허탈한 느낌이 드는 그런 공감가는 내용인데요. 이를 체득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각을 담아 메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자책에도 적용될지 테스트 한 번 해봐야겠네요. 마지막 글은 글을 쓰면 쓸수록 한계치가 보이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의 효과가 있었고, 글쓰기 모임을 통해서는 부족한 부분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한 자극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 줄 요약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낙엽과 캐러멜을 활용한 시 쓰기 워크숍 사례를 소개합니다.
참가자들이 사물을 관찰하고 자신의 경험을 중첩하여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시인이 살고 있으며, 몰입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출처: pine, 블로그

세 줄 요약

독서를 단순히 양적으로 늘리는 것보다 양질의 독서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읽은 내용을 눈으로만 쫓지 않고 글로 남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책 내용을 필사하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실생활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스토아 철학을 예시로 들어, 추상적인 개념을 글로 정리하고 자신의 문제에 대입하는 연습이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글쓰기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출처: 정남이, 브런치

세 줄 요약

작가는 블로그 글을 책으로 엮으려다 글쓰기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다양한 글쓰기 강좌와 책을 찾아보게 됩니다.
글쓰기 강좌를 통해 치유의 효과를 경험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며 생각의 오류를 교정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이후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며 구독자 수에 대한 욕심과 함께 더욱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다짐을 합니다.

출처: 루비, 브런치

💡 직군별 글쓰기 팁

독자 질문 30개 모아서 ‘FAQ 콘텐츠’ 만들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혼자 주제를 정하는 것을 넘어, 독자들이 댓글이나 DM으로 보낸 질문을 모아 FAQ 형식 콘텐츠를 만드는 '독자 질문 기반 콘텐츠 노트'를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지난 3개월간 받은 모든 질문을 한 곳에 모으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 TOP 10을 선정하세요. "독자 질문 기반 콘텐츠. 기간: 지난 3개월. 질문 수집: 댓글 50개 + DM 20개 + 이메일 10개 = 총 80개. 중복 제거 후 30개 유니크 질문. 빈도순 정렬. 1위 (15회): '글쓰기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위 (12회): '매일 쓰려고 하는데 글감이 없어요.' 3위 (10회): '퇴고는 어떻게 하나요?' ...10위 (3회): '수익화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콘텐츠 제작: 'FAQ: 여러분이 가장 많이 물어본 글쓰기 질문 10가지' 제목. 각 질문마다 300자 답변. 실제 경험 + 구체적 방법 포함. 예) Q1. 글쓰기 시작은? A. 저는 하루 10분부터 시작했어요. 타이머 맞추고... 효과: 독자 반응 폭발. '제가 궁금했던 거예요!' 댓글 다수. 공감도 최고. 부가 효과: 남은 질문 20개 → 다음 달 콘텐츠 글감"처럼 기록하세요. 혼자 고민한 주제보다 독자가 궁금한 주제가 더 잘 읽힙니다.

매일 배운 것 ‘TIL(Today I Learned)’ 한 줄씩 기록하기

개발자

개발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매일 퇴근 전 10분을 투자해 오늘 배운 것 한 줄을 기록하는 'TIL 한 줄 노트'를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매일 퇴근 전, 오늘 배운 기술/개념 하나를 한 줄로 요약해서 기록하세요. "TIL 한 줄 노트. 날짜: 오늘. 오늘 배운 것: Array.prototype.reduce()는 누적값을 다음 콜백에 전달할 수 있어서 합계, 평균, 객체 변환 모두 가능하다. 왜 배웠나: 배열 합계 구하려다 reduce 발견 → 생각보다 활용도 높음. 예시 코드: [1,2,3].reduce((acc, cur) => acc + cur, 0) // 6 내일 써먹을 곳: 사용자 데이터 통계 계산할 때. 주간 회고 (금요일): 월: reduce, 화: async/await 에러 핸들링, 수: CSS grid, 목: Git rebase, 금: useMemo. 총 5개 배움. 월말 정리: 20개 항목 → 블로그 '12월에 배운 것 20가지' 포스팅. 1년 후: 250개 항목 → 나만의 개발 백과사전. 배운 것: 매일 한 줄만 써도 1년이면 엄청난 지식"처럼 기록하세요. 배우고 잊어버리면 의미 없습니다. 매일 한 줄 쓰면 1년 후 250개가 쌓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3가지 매체’에 맞춰 각각 디자인하기

디자이너

디자이너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하나의 디자인만 만드는 것을 넘어, 같은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각 매체에 맞춰 변형하며 매체 특성을 이해하는 '멀티 플랫폼 변형 노트'를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나의 메시지를 3가지 플랫폼에 맞춰 각각 디자인하고 차이점을 기록하세요. "멀티 플랫폼 변형 실습. 메시지: '신제품 출시 안내'. 플랫폼 1: 인스타그램 피드 (1080x1080). 특징: 정사각형, 3초 안에 메시지 전달, 비주얼 중심. 디자인: 제품 이미지 70% + 짧은 카피 '새로운 시작' + CTA 버튼 작게. 색상: 밝고 눈에 띄는 컬러. 플랫폼 2: 유튜브 썸네일 (1280x720). 특징: 가로형, 클릭 유도, 얼굴/감정 표현 효과적. 디자인: 제품 사용 장면 + 큰 텍스트 '드디어 공개!' + 느낌표로 긴장감. 사람 얼굴 포함 (놀란 표정). 플랫폼 3: 블로그 헤더 이미지 (1200x630). 특징: 가로형, 정보 전달, 텍스트 많아도 OK. 디자인: 제품 여러 각도 + 상세 정보 '5가지 혁신 기능' + 차분한 톤. 비교 분석: 인스타 = 감성, 유튜브 = 자극, 블로그 = 정보. 같은 메시지도 매체마다 완전히 다른 접근. 배운 것: 매체 특성 이해가 디자인 핵심"처럼 기록하세요. 하나의 매체만 작업하면 시야가 좁습니다. 3가지 변형하면 매체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고객 리뷰에서 ‘진짜 말투’ 추출해 카피 만들기

마케터

마케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멋진 카피를 창작하는 것을 넘어, 실제 고객 리뷰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을 추출해 카피로 만드는 '고객 말투 카피 노트'를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제품 리뷰 50개를 읽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쓴 표현 TOP 5를 찾아서 카피로 만드세요. "고객 말투 카피 만들기. 수집: 네이버 쇼핑 리뷰 50개 읽기. 자주 나온 표현 메모. TOP 5 표현. 1위 (20번): '생각보다 훨씬 좋아요'. 2위 (15번): '가성비 최고'. 3위 (12번): '이거 진작 살걸'. 4위 (10번): '주변에 추천했어요'. 5위 (8번): '배송 빨라서 놀랐어요'. 카피 제작. 기존 카피 (마케터가 쓴 것): '프리미엄 품질을 합리적 가격에'. 느낌: 딱딱함, 광고 느낌. 고객 말투 카피: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친구한테도 추천했어요'. 느낌: 진짜 리뷰 같음, 공감됨. A/B 테스트: 기존 카피 CTR 2% vs 고객 말투 카피 CTR 4% → 2배 효과. 이유: 고객 말투가 더 진정성 있고 공감 유도. 다른 제품 적용: 리뷰 읽고 → 자주 나오는 표현 추출 → 카피 제작. 원칙: 고객이 쓴 말이 가장 강력한 카피"처럼 기록하세요. 마케터가 만든 말보다 고객이 쓴 말이 더 잘 먹힙니다.

사용자 하루 일과를 ‘시간대별’로 상세히 기록하기

기획자

기획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타겟 사용자의 하루 일과를 시간대별로 상세히 기록하며 서비스 접점을 찾는 '사용자 하루 여정 노트'를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타겟 사용자 한 명을 정하고, 그 사람의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써보세요. "사용자 하루 여정 기록. 타겟: 김민지 (29세, 직장인, 헬스케어 앱 사용자). 하루 여정 시간대별 기록. 07:00 - 기상 → 침대에서 폰 확인 → SNS 5분 보다 일어남. 우리 앱 접점: 아침 알림 '오늘의 운동 목표'. 07:30 - 출근 준비 → 샤워, 아침 식사 거르고 커피만. 우리 앱: 식사 기록 알림 무시 (바쁨). 08:30 - 출근 (지하철 30분) → 유튜브 보거나 웹툰. 우리 앱: 사용 안 함. 09:00-12:00 - 업무 → 회의, 이메일, 보고서. 폰 거의 안 봄. 12:00 - 점심 → 동료와 식당. 식사 후 폰 확인. 우리 앱: 점심 칼로리 기록 (2분). 13:00-18:00 - 업무. 18:30 - 퇴근 (지하철) → SNS, 유튜브. 19:00 - 저녁 → 집에서 간단히 또는 배달. 우리 앱: 저녁 칼로리 기록. 20:00 - 운동 시간 → 헬스장 또는 홈트. 우리 앱: 운동 기록 (10분). 22:00 - 휴식 → TV, 유튜브. 23:00 - 취침 전 → 폰으로 SNS. 우리 앱: 하루 요약 확인. 인사이트 발견: 1) 오전 출근길엔 앱 안 씀 → 알림 불필요. 2) 점심, 저녁, 취침 전 3번이 핵심 시간. 3) 운동 중엔 간편 입력 필수. 기획 반영: 알림은 12시, 19시, 22시만. 운동 기록 원탭으로 간소화"처럼 기록하세요. 사용자를 추상적으로 상상하면 안 됩니다. 시간대별로 쓰면 진짜 니즈가 보입니다.

오늘의 아티클과 직군별 팁이 일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스레터에 대한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Keep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