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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략의 힘, 핵심을 담는 글쓰기

‘안녕하세요, 작가님’ 예순일곱 번째 뉴스레터 발행입니다.

뉴스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발행되며, 요약과 직군별 팁은 LLM을 통해 제공되지만 아티클은 직접 읽어보고 반영합니다. 하단 노란색 부분은 직접 아래의 추가한 글들을 읽어보고 쓴 글이에요! 그래서 길어질 때도, 짧을 때도 있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늘의 추천 아티클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첫 글은 Editorial Thinking 책에서의 생략 부분에 대해서 다루는데요. 정보 과잉의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길을 잃기 때문에 불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배제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생략할 수 있다는 것은 핵심을 꿰뚫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를 놓치지 않는 법에 대해서 ChatGPT에게 물어본 내용까지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글은 매일 글을 쓰고는 있지만 이를 더 체계적으로 할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내용인데요. 첫 단추는 끼웠으니 이제 단어들로 문장을 만들어보거나 퇴고하는 루틴이 필요하고 이를 연습하는 것을 시도해보겠다는 다짐과 같은 글이어서, 언젠가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담아봤습니다. 마지막 글은 꾸준히 하는 것을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풀어나가는 글인데요. 처음 시작은 달리기 5년을 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고 풀코스 마라톤까지의 경험, 이후 글쓰기 시작 시점을 이야기하는데요. 다만, 글쓰기 부분은 내용이 살짝 빈약하지만, 그래도 꾸준함을 위한 3가지 방법을 소개해서 반영해보았습니다.

세 줄 요약

이 글은 'Editorial Thinking'의 '생략' 개념을 바탕으로, 글쓰기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버리고 핵심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글쓰기, 편집, 창작은 자신의 주관성을 드러내고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불필요한 것을 배제하는 용감한 작업임을 강조합니다.
핵심을 놓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목적 명확화, 전체 맥락 파악, 반복 요약 및 압축, 사실보다 의미 파악, 몰입과 거리두기의 균형을 제안합니다.

출처: 궁리tennis, 블로그

세 줄 요약

작가는 '무작정 쓰기'에서 '체계적 쓰기'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합니다.
글쓰기 이웃의 조언을 통해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고 자신의 문장으로 써보는 단어 학습법을 소개합니다.
정확한 단어 사용과 글의 방향성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단어장 만들기 및 문장 고치기 연습을 제안합니다.

출처: 일상의 떠오르는 느낌들, 블로그

세 줄 요약

재능보다 꾸준함이 글쓰기 실력을 결정하며, 이는 달리기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연결됩니다.
작게 시작하기, 루틴 만들기, 함께하는 힘이라는 세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매일 한 줄이라도 쓰는 작은 노력이 쌓여 결국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출처: 행복선택 북 클래스, 블로그

💡 직군별 글쓰기 팁

독자를 ‘나의 편’으로 만드는 ‘클로징’ 글쓰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콘텐츠를 떠나기 직전까지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음 행동을 유도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매력적인 '클로징'은 콘텐츠의 여운을 길게 남기고, 독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콘텐츠의 마지막 부분을 작성할 때, 단순히 '끝'이라고 알리는 것을 넘어, 핵심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거나, 독자의 다음 행동을 명확하게 안내하거나, 감성적인 여운을 남겨 독자가 당신의 콘텐츠를 잊지 못하게 만드세요. 예를 들어, '오늘 제가 나눈 글쓰기 팁이 여러분의 콘텐츠 제작에 작은 영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 팁들을 실제 적용한 사례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으로 다음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와 같이, 콘텐츠의 가치를 재확인시켜주고,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등 구체적인 다음 행동을 요청하며, 다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여러분의 경험이나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저에게는 가장 큰 영감입니다.'처럼 독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유도하는 질문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감동적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관객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 오랫동안 회자되듯이, 당신의 콘텐츠가 독자의 기억 속에서 오래도록 긍정적인 이미지로 남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클로징 글쓰기는 독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당신의 콘텐츠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프로젝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README’ 글쓰기

개발자

개발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프로젝트의 목적과 사용법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README 문서'를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README는 프로젝트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새로운 기여자를 유입시키며, 프로젝트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README를 작성할 때, 단순히 "이 프로젝트는 ~입니다"라는 한 줄 설명으로 끝내는 것을 넘어, '프로젝트 개요 및 동기', '주요 기능', '기술 스택', '설치 및 실행 방법', '사용 예시', '프로젝트 구조', '기여 가이드', '라이선스', 그리고 '문의 및 지원'을 구조적으로 포함하세요. 예를 들어, [README.md] TaskFlow - 개발팀을 위한 작업 관리 도구. 프로젝트 개요: TaskFlow는 개발팀의 스프린트 관리와 작업 추적을 간편하게 해주는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동기: 기존 작업 관리 도구들이 복잡하고 무거워 작은 팀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했습니다. 주요 기능: 직관적인 칸반 보드, 📊 번다운 차트를 통한 스프린트 진행도 확인, 🔔 슬랙/디스코드 알림 연동, 🚀 GitHub Issue 자동 동기화. 기술 스택: Frontend: React 18, TypeScript, TailwindCSS / Backend: Node.js, Express, PostgreSQL / DevOps: Docker, GitHub Actions. 설치 및 실행: 1. 저장소 클론: git clone https://github.com/yourname/taskflow.git 2. 의존성 설치: npm install 3. 환경 변수 설정: .env.example을 참고하여 .env 파일 생성 4. 개발 서버 실행: npm run dev 5.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3000 접속. 사용 예시: (스크린샷 첨부) 새 프로젝트 생성 → 작업 추가 → 담당자 지정 → 진행 상황 드래그 앤 드롭으로 업데이트. 프로젝트 구조: /src - /components (React 컴포넌트) - /api (백엔드 API 라우터) - /utils (공통 유틸리티) /docs (상세 문서). 기여 가이드: 이슈 등록 또는 Pull Request를 환영합니다! CONTRIBUTING.md를 참고해 주세요. 개발 환경 설정은 docs/development.md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 MIT License. 문의 및 지원: 버그 리포트나 기능 제안은 GitHub Issues로 남겨주세요. 일반적인 질문은 Discussions 탭을 이용해 주세요.와 같이, 마치 제품 설명서가 구매자에게 제품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안내하듯이, 프로젝트에 처음 방문한 개발자가 5분 안에 프로젝트의 가치를 이해하고 로컬 환경에서 실행해볼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명확하고 단계적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스크린샷이나 GIF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기능을 보여주고, 설치 명령어는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되도록 정확하게 작성하며, 프로젝트의 '왜'(동기)를 명확히 전달하여 개발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경우 기여자 유입을 증가시키고, 회사 내부 프로젝트의 경우 새로운 팀원의 온보딩 시간을 극적으로 단축시킵니다. README 글쓰기는 코드 못지않게 중요한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이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하는 첫 번째 관문입니다. 좋은 코드는 말없이 작동하지만, 좋은 README는 그 코드를 세상에 알립니다.

디자인의 ‘설득력’을 높이는 ‘사용성 평가 계획서’ 글쓰기

디자이너

디자이너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시각적인 시안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용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용성 평가 계획서'를 명확하게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계획서는 평가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평가 진행을 가능하게 하며, 객관적인 디자인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사용성 평가 계획서를 작성할 때, 단순히 '테스트를 할 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 대신, '평가 목표', '평가 대상 기능/화면', '참가자 프로필 및 모집 기준', '평가 시나리오 (Task)', '평가 방법론 (예: Think Aloud, A/B 테스트, 설문조사)', '측정 지표 (정량적/정성적)', '평가 일정 및 장소', 그리고 '준비물 및 역할 분담'을 구조적으로 포함하세요. 예를 들어, [사용성 평가 계획서] OOO 앱 신규 회원가입 플로우. 평가 목표: 신규 사용자 회원가입 완료율 10% 증대 및 가입 과정에서의 불편 요소 파악. 평가 대상: 모바일 앱 내 회원가입 전체 플로우 (소셜 로그인, 이메일 가입 포함). 참가자 프로필: 20-30대 스마트폰 사용 경험이 있는 비회원 남녀 각 5명 (총 10명). 모집 기준: 최근 6개월 내 타 앱 서비스 가입 경험이 있는 자. 평가 시나리오: 1. 카카오 계정으로 OOO 앱 회원가입을 완료해 보세요. 2. 이메일 주소로 OOO 앱 회원가입을 완료해 보세요. 평가 방법론: Think Aloud (사용자가 생각하는 바를 소리 내어 말하게 함), Task Completion Rate (과제 완료율), Error Rate (오류 발생률), SUS (System Usability Scale) 설문조사. 측정 지표: 각 시나리오별 완료 시간, 오류 발생 횟수 및 유형, SUS 점수,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 피드백. 평가 일정: 2024년 8월 12일 ~ 8월 16일, 일 2명씩 진행. 장소: 사내 UX Lab. 준비물: 평가 대상 앱 설치된 모바일 기기, 녹화 장비, 관찰자 기록 양식. 역할 분담: 진행자 (김디자이너), 관찰자 (이기획, 박개발).와 같이, 마치 탐험가가 미지의 지역을 탐사하기 위한 상세한 작전 계획을 세우듯이, 사용성 평가의 모든 과정과 그로부터 얻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는 평가를 진행하는 팀원들이 일관된 기준으로 사용성을 검증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평가의 목적과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여 디자인의 과학적 접근 방식을 입증하는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객 온보딩 캠페인’ 글쓰기

마케터

마케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신규 고객이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첫 경험에서 만족감을 느끼도록 돕는 '고객 온보딩 캠페인'을 설계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온보딩 메시지는 고객의 이탈률을 낮추고,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고객 온보딩 캠페인 메시지를 작성할 때, 단순히 서비스의 기능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서비스에 가입한 '직후'부터 '핵심 기능'을 처음 사용하는 순간까지의 여정을 고려하여, 각 단계에서 고객이 알아야 할 정보, 해야 할 행동, 그리고 얻게 될 가치를 명확하게 제시하세요. 예를 들어, '환영합니다! OOO님, 이제 당신은 성공적인 자기계발의 첫걸음을 떼셨습니다.'라는 환영 메시지로 시작하여, 'OOO님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먼저 '관심 분야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30초면 충분합니다!'와 같이 다음 행동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관심 분야를 설정하시면, OOO님만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가 매일 아침 찾아갑니다!'처럼 그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혹시 막히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언제든지 튜토리얼을 확인하거나, 1:1 채팅 지원을 요청해 주세요.'와 같이 고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이는 마치 친절한 가이드가 새로운 도시를 방문한 여행객에게 길을 안내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를 추천하며,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리듯이, 고객이 서비스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활용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고객 온보딩 캠페인 글쓰기는 신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고객 관계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기획의 ‘성공’을 위한 ‘이해관계자 관리 계획’ 글쓰기

기획자

기획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프로젝트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식별하고, 그들의 기대치와 요구사항을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명확하게 문서화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이해관계자 관리 계획은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갈등을 최소화하며, 성공적인 결과 도출에 필수적입니다.

이해관계자 관리 계획을 작성할 때, 단순히 '누가 관련되어 있다'는 목록화 대신, '이해관계자 식별', '영향력 및 관심도 평가 (Power/Interest Grid)', '기대치 및 요구사항', '의사소통 전략 (빈도, 채널, 내용)', '참여 전략', 그리고 '잠재적 리스크 및 완화 방안'을 구조적으로 포함하세요. 예를 들어, [이해관계자 관리 계획] OOO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 이해관계자 식별: 경영진, 마케팅팀, 개발팀, 디자인팀, QA팀, 고객지원팀, 최종 사용자. 영향력/관심도 평가: 경영진 (영향력: 상, 관심도: 상), 개발팀 (영향력: 중, 관심도: 상), 최종 사용자 (영향력: 하, 관심도: 상). 기대치 및 요구사항: 경영진 - 매출 증대 및 시장 점유율 확대. 개발팀 - 명확한 요구사항 및 안정적인 개발 환경. 최종 사용자 - 편리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의사소통 전략: 경영진 - 주간 보고서 (이메일), 월간 대면 회의. 개발팀/디자인팀 - 일일 스크럼, Jira를 통한 실시간 소통. 최종 사용자 - 앱 내 공지, 설문조사, 고객센터. 참여 전략: 경영진 - 주요 의사결정 시 참여 유도, 정기적인 진행 상황 공유. 개발팀/디자인팀 - 기획 단계부터 워크숍 참여, 아이데이션 기회 제공. 최종 사용자 - 베타 테스트 참여 기회 제공, 피드백 채널 활성화. 잠재적 리스크: 경영진의 잦은 방향 변경, 개발팀의 과도한 업무 부담. 완화 방안: 경영진과의 사전 비전 합의, 개발팀의 업무량 정기적 검토 및 조율.와 같이, 마치 외교관이 복잡한 국제 관계 속에서 각국의 이해관계를 파악하고 최적의 협상 전략을 수립하듯이, 모든 이해관계자의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소통 및 참여 방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프로젝트 팀이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조율하고,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지지를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잠재적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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