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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보다 훈련, 꾸준함이 만드는 글쓰기
‘안녕하세요, 작가님’ 예순네 번째 뉴스레터 발행입니다.
뉴스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발행되며, 요약과 직군별 팁은 LLM을 통해 제공되지만 아티클은 직접 읽어보고 반영합니다. 하단 노란색 부분은 직접 아래의 추가한 글들을 읽어보고 쓴 글이에요! 그래서 길어질 때도, 짧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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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 아티클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첫 글은 글쓰기를 할 때 재능이 없다고 먼저 포기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러 책에서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인용하며 노력을 통해 훈련할 수 있다고 하며, 삶을 단단하게 해주는 무기라고 하는데요. 퇴고를 강조하기도 하니, 수정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록하는 방법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글은 «글쓰기의 힘» 책의 후기 글인데요. 어제의 내용과 비슷하게 작은 목표를, 글을 작성한 블로거도 강조하는데요. 책은 독후감 트레이닝과 관련해서 인용한 부분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시도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글은 ‘나’에게 인사를 한 적이 있는가로 시작하는데요. 글쓰기, 즉 아침 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글에서 ‘보통 밤에는 있었던 일을 쓰지만 아침에는 일어난 일이 없어서 내 감정과 상황을 쓰기 때문’이라고 하죠. 오로지 ‘나’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줄 요약
• 글쓰기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향상될 수 있는 기술임을 주장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스티븐 킹 등 대가들의 일상화된 글쓰기 루틴을 예시로 들어 반복과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글쓰기를 공학적 접근(요구사항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배포)에 비유하여 체계적인 과정과 퇴고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출처: 배대웅, 브런치
세 줄 요약
• 이 글은 사이토 다카시의 '글쓰기의 힘'을 기반으로 글쓰기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다룹니다.
• 책에서는 '3의 법칙'을 통해 서로 다른 중심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 글쓰기 꿀팁으로 삼색 볼펜 독서법, 인용하기, 골라 읽는 독서, 메모의 힘 등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출처: 점핑 북로그, 블로그
세 줄 요약
• 글쓴이는 아침에 문을 여는 서점 방문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인사'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 특히 아침에 글을 쓰는 것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감정을 정리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며, 밤 글쓰기와의 차이점을 언급합니다.
• 모지스 할머니의 사례와 서점 주인의 대화를 통해 삶과 글쓰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독자에게 자기 성찰을 위한 질문을 던집니다.
출처: 유앤나, 브런치
💡 직군별 글쓰기 팁
독자를 ‘나의 편’으로 만드는 ‘개인 브랜드’ 글쓰기 | 콘텐츠 크리에이터 |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당신만의 고유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독자들에게 당신을 각인시키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글을 통해 당신의 전문성, 가치관, 그리고 독특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장기적인 콘텐츠 활동의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콘텐츠를 작성할 때, 단순히 주제에 대한 정보만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그 주제에 대한 당신의 '관점', '경험', '철학'을 솔직하고 일관되게 녹여내세요. 예를 들어, '이 제품이 좋습니다'라고 객관적으로 말하는 대신,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며 ~한 부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 저의 철학과 잘 맞아 떨어져 여러분께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와 같이 당신의 개인적인 연결고리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콘텐츠 중간중간 당신의 독특한 경험담이나, 특정 주제에 대한 당신만의 해석을 덧붙여 독자가 당신의 개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세요. 이는 마치 유명한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에 서명을 남기듯이, 당신의 콘텐츠에 당신만의 '지문'을 남기는 행위입니다. 독자는 당신의 글을 통해 당신이라는 사람을 이해하고, 당신의 가치관에 공감하며, 당신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개인 브랜드 글쓰기는 당신의 콘텐츠를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당신만의 고유한 메시지로 만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복잡한 시스템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코드 리뷰’ 글쓰기 | 개발자 |
개발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동료 개발자의 코드를 이해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코드 리뷰'를 명확하게 작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코드 리뷰는 코드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식 공유를 촉진하며, 잠재적인 버그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코드 리뷰 코멘트를 작성할 때, 단순히 '이렇게 바꾸세요'와 같은 지시가 아닌, '무엇이 문제인지', '왜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대안 제시)', 그리고 '개선 시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포함하세요. 예를 들어, File: UserServiceImpl.java, Line: 78. [문제] 이 부분에서 DB 쿼리가 반복적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원인] for 루프 안에서 N+1 쿼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성능 저하가 우려됩니다. [개선 제안] users 리스트를 한 번에 가져온 후, Map 형태로 변환하여 루프 안에서는 조회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 어떨까요? (예시 코드 첨부) [이점] 이렇게 하면 DB 호출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서비스 응답 시간을 단축하고 DB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와 같이, 마치 유능한 멘토가 후배 개발자에게 문제의 본질을 설명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듯이, 코드 개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하는 것입니다. 이는 리뷰를 받는 개발자가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최적의 해결책을 찾도록 돕습니다. 또한, 코드 리뷰 글쓰기는 팀 전체의 코드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고,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학습 과정이 됩니다.
디자인의 ‘설득력’을 높이는 ‘사용자 플로우’ 글쓰기 | 디자이너 |
디자이너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시각적인 시안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흐름'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시각화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사용자 플로우는 디자인의 논리적 구조를 명확히 하고, 개발 및 기획팀과의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사용자 경험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사용자 플로우를 작성할 때, 단순히 화면 전환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각 단계에서의 '사용자 행동 (User Action)', '시스템 반응 (System Response)', '화면 상태 (Screen State)', '예외 처리 (Error Handling)', 그리고 '결과 (Outcome)'를 구조적으로 포함하세요. 예를 들어, '상품 구매 플로우'를 작성한다면, [사용자 플로우] 온라인 쇼핑몰 상품 구매. 시작: 상품 상세 페이지. 1. 사용자 행동: '장바구니 담기' 버튼 클릭. 시스템 반응: 상품 정보 유효성 검사. 화면 상태: 장바구니 아이콘에 상품 개수 표시,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토스트 메시지. 결과: 장바구니에 상품 추가. 2. 사용자 행동: '장바구니 이동' 버튼 클릭. 시스템 반응: 장바구니 페이지 로드. 화면 상태: 담긴 상품 목록 표시. 결과: 장바구니 페이지로 이동. 3. 사용자 행동: '결제하기' 버튼 클릭. 시스템 반응: 결제 정보 유효성 검사. 예외 처리: 필수 정보 누락 시 '필수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메시지. 화면 상태: 결제 페이지 로드. 결과: 결제 페이지로 이동. 4. 사용자 행동: 결제 수단 선택 및 결제 완료. 시스템 반응: 결제 처리. 화면 상태: '결제 완료' 페이지 표시. 결과: 상품 구매 완료.와 같이, 마치 연극 연출가가 배우들의 동선과 무대 변화, 관객 반응까지 상세하게 계획하듯이, 사용자의 모든 여정을 명확한 단계와 그에 따른 시스템의 반응, 그리고 예상되는 결과를 시뮬레이션하여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는 디자이너가 사용자 경험의 모든 접점을 미리 예측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개발팀이 기능 구현의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고, 기획팀이 사용자 여정의 빈틈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소통 도구가 됩니다. 사용자 플로우 글쓰기는 복잡한 사용자 여정을 단순화하고, 팀원 간의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이끄는 데 기여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객 의견 반영’ 글쓰기 | 마케터 |
마케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제품의 장점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마케팅 메시지에 녹여내는 글쓰기는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마케팅 메시지를 작성할 때, 고객이 직접 남긴 피드백, 설문조사 결과, 리뷰 등을 활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혹은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세요. 단순히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가 아니라, '지난 설문조사에서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원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저희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10가지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했습니다!' 또는 '저희 앱의 가장 아쉬운 점으로 '느린 로딩 속도'를 지적해주셨죠? 고객님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딩 속도를 30% 개선했습니다!'와 같이, 고객의 구체적인 의견을 인용하고 그에 대한 브랜드의 행동과 결과(개선된 점)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고객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제품에 반영된 것을 확인하듯이, 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느끼게 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유도합니다. 고객 의견 반영 글쓰기는 브랜드가 고객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소통한다는 인상을 주어,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강력한 기반이 됩니다.
기획의 ‘성공’을 위한 ‘요구사항 정의서’ 글쓰기 | 기획자 |
기획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모든 '요구사항'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요구사항 정의서는 개발팀과의 오해를 줄이고, 프로젝트의 범위와 목표를 명확히 하며,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이끄는 데 필수적입니다.
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할 때, 단순히 '이런 기능이 필요합니다'라고 쓰는 것을 넘어, '요구사항 ID', '요구사항 명', '상세 설명', '기능적/비기능적 요구사항 구분', '우선순위', '수용 기준 (Acceptance Criteria)', '참고 자료', 그리고 '관련 이해관계자'를 구조적으로 포함하세요. 예를 들어, [요구사항 ID: REQ-001] 요구사항 명: 간편 회원가입 (소셜 로그인 연동). 상세 설명: 사용자가 카카오, 네이버, 구글 계정을 통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이메일/비밀번호 방식과 병행 제공. 기능적 요구사항: 1. 소셜 계정 선택 시 각 플랫폼의 OAuth 인증 페이지로 리다이렉트. 2. 인증 완료 후 서비스 내 회원가입/로그인 처리. 3. 최초 가입 시 필수 정보(닉네임, 관심사) 추가 입력. 비기능적 요구사항: 1. 소셜 로그인 처리 속도 2초 이내. 2. 각 소셜 플랫폼의 최신 API 버전 유지. 우선순위: High (사용자 유입 증대 및 편의성 향상). 수용 기준: 1. 모든 소셜 플랫폼(카카오, 네이버, 구글)으로 정상적인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해야 한다. 2. 최초 가입 시 필수 정보 입력 후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 3. 소셜 로그인 시도 중 에러 발생 시 사용자에게 명확한 에러 메시지를 제공해야 한다. 참고 자료: 카카오 로그인 개발 가이드 (링크), 네이버 로그인 개발 가이드 (링크). 관련 이해관계자: 마케팅팀, 개발팀, 디자인팀.와 같이, 마치 건축가가 건물의 각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계 도면과 시방서를 작성하듯이, 기능의 모든 측면과 그 기능이 충족해야 할 조건을 명확하고 빠짐없이 기술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발팀이 모호함 없이 기능을 구현하고, 품질보증(QA) 팀이 정확한 기준으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불필요한 재작업을 최소화하여 기획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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