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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선의 수는 가장 나다운 수, 복기하며 써보기
‘안녕하세요, 작가님’ 서른일곱 번째 뉴스레터 발행입니다.
뉴스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발행되며, 요약과 직군별 팁은 LLM을 통해 제공되지만 아티클은 직접 읽어보고 반영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늘의 추천 아티클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첫 글은 처음 읽었을 때 빼곡한 신문 기사가 첨부 이미지로 등록되어서 당황했는데요. 글 쓰신 분이 형광펜으로 밑줄 친 부분을 다시 옮겨준 부분과 함께 글쓰기와 관련해서 다시 정리하신 부분이 내가 나를 잘 파악하기 위한 부분이라는 것에서 와닿아서 추가했습니다. 두 번째 글은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은데 늘 퇴고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반복되는 퇴고를 멈추고 나면 그것은 탈고가 된다고 합니다. 탈고하지 못한 글들도 있겠지만요. 후회 없는 탈고를 위해 글쓰기를 더 가까이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세 번째 글은 메모와 기록을 습관화하기 위한 저자의 루틴 목표인데요. 저도 습관화를 하려곤 하지만 막상 잘되지 않아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마지막 글은 가볍게 읽히는 글인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발행을 목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작성한다고 합니다. 1일 1포스팅은 아니고 주 5일이라고 적어두었지만, 제 기준에선 대단해 보이는데요. 그러면서 인풋을 위해 책을 틈틈이 읽으시는 것 같았어요. 글 마지막에 나오는 책 문구도 좋아서 추가해 봤습니다.
세 줄 요약
• 이 글은 이세돌 9단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나다운 선택'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 자신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 '복기'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블로그 글쓰기가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역설한다.
• 글쓰기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자신을 파악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예행 연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브론즈, 블로그
세 줄 요약
• 글쓰기는 시작은 쉽지만 퇴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합니다.
• 퇴고의 반복을 포기하는 것이 탈고라는 통념에 동의하면서도 아쉬움을 표현합니다.
•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퇴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급한 퇴고는 글의 완성도를 해친다고 강조합니다.
출처: 연스스, 브런치
세 줄 요약
• 작가가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시도하려는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 과거 다이어리 작성의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소소한 기록 목표를 세웁니다.
• 블로그 리뷰 작성과 브런치 글쓰기를 통해 꾸준함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기록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출처: 혼란스러워, 브런치
세 줄 요약
•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며 1일 1포스팅보다는 주 5일 글쓰기를 목표로 부담 없이 시작했음을 밝힙니다.
• 글쓰기를 통해 책 읽기가 이전과 다른 절실한 경험이 되었으며, 글감을 얻기 위해 더 집중하게 되었다고 언급합니다.
• 은유 작가의 '글쓰기 상담소'를 인용하여 오랜 시간 글을 쓰는 사람으로 남기 위한 내면 다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출처: 수경담의 물빛서재, 블로그
💡 직군별 글쓰기 팁
독자의 ‘두뇌’에 각인시키는 ‘정보 요약’ 글쓰기 | 콘텐츠 크리에이터 |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복잡한 내용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정보 과부하 시대에 독자의 집중 시간은 짧아지고 있으므로,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하여 전달하는 글쓰기 능력은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긴 글이나 복잡한 정보성 콘텐츠를 작성할 때, 도입부나 결론 부분에 '3줄 요약', '핵심 포인트 5가지', '이 글을 읽고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명확한 요약 섹션을 추가하세요. 예를 들어, '이 글은 ~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며, 다음 3가지 핵심 내용을 전달합니다: 1. ~의 중요성. 2. ~하는 방법. 3. ~을 통한 기대 효과.'와 같이, 마치 뉴스 기사의 리드문이 전체 내용을 압축하여 보여주듯이, 독자가 글을 읽기 전이나 후에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는 바쁜 독자들이 콘텐츠를 빠르게 스캔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하여 만족도를 높입니다. 또한, 핵심 내용이 잘 요약되어 있으면 독자의 기억에 오래 남아 당신의 메시지가 더욱 강력하게 전달됩니다.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디버깅 노트’ | 개발자 |
개발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버그를 해결하는 과정과 그 해결책을 명확하게 기록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작성된 디버깅 노트는 미래의 유사 문제 발생 시 시간을 절약하고, 팀원 간의 지식 공유를 촉진하며, 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해결한 버그나 특정 문제에 대해 '문제 정의(Problem Definition)', '증상(Symptoms)', '재현 단계(Reproduction Steps)', '시도했던 해결책(Attempted Solutions)', '원인 분석(Root Cause Analysis)', 그리고 '최종 해결책(Final Solution)'을 구조적으로 기록하세요. 예를 들어, '문제 정의: 사용자 프로필 이미지 업로드 시 간헐적으로 500 에러 발생. 증상: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응답 없이 로딩이 지속되다 500 에러 반환. 재현 단계: 1. 프로필 편집 페이지 접속. 2. 이미지 업로드 버튼 클릭. 3. 5MB 이상 크기의 PNG 파일 선택 후 업로드. 시도했던 해결책: 1. 파일 크기 제한 확인 (정상). 2. 서버 로그 분석 (특정 시점에 메모리 부족 에러 발견). 3. 이미지 압축 라이브러리 교체 (실패). 원인 분석: 이미지 처리 과정에서 너무 많은 메모리를 할당하여 서버가 OOM(Out Of Memory) 발생. 특히 PNG 파일의 경우 JPEG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높았음. 최종 해결책: 이미지 리사이징 및 압축 로직에 메모리 최적화 옵션 추가 및 이미지 처리 전용 마이크로서비스로 분리. (참고: 관련 PR #1234)'와 같이, 마치 탐정이 사건의 전말을 기록하듯이,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입니다. 이는 미래에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해결책을 찾아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동료 개발자들이 유사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귀중한 지식 자산이 됩니다. 또한, 자신의 문제 해결 과정을 되돌아보며 학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디자인의 ‘일관성’을 높이는 ‘디자인 시스템’ 글쓰기 | 디자이너 |
디자이너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 팀원들이나 다른 디자이너들이 일관된 디자인 원칙과 요소를 따르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잘 구축된 디자인 시스템 문서는 디자인의 효율성을 높이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사용자 경험의 일관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디자인 시스템을 문서화할 때, '원칙(Principles)', '토큰(Tokens)', '컴포넌트(Components)', '패턴(Patterns)', 그리고 '가이드라인(Guidelines)'을 명확하게 정의하세요. 예를 들어, '원칙: 우리의 디자인은 '사용자 중심', '단순함', '일관성'을 추구합니다. 토큰: 색상 (#FFFFFF, #000000), 타이포그래피 (Noto Sans KR, 16px, 24px), 간격 (8px, 16px). 컴포넌트: 버튼 (Primary, Secondary, Ghost 타입 정의 및 사용 예시), 입력 필드 (상태별 디자인 및 상호작용). 패턴: 로그인 플로우 (단계별 UI 및 UX 흐름 설명), 오류 메시지 (유형별 메시지 및 처리 방안). 가이드라인: 접근성 (WCAG 2.1 준수), 브랜드 보이스 (친근하고 명확한 어조 유지).'와 같이, 마치 건축가가 건물의 설계도와 시공 매뉴얼을 만들듯이, 모든 디자인 요소와 그 사용 규칙을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입니다. 이는 팀 내 모든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하여 작업 속도를 높이고, 디자인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결과적으로 사용자에게 혼란 없는 통일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객 니즈 파악’ | 마케터 |
마케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잠재 고객의 숨겨진 니즈와 욕망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궁극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고객의 진정한 필요를 이해하고 그에 공감하는 글쓰기는 고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당신의 타겟 고객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감정적' 필요를 가지고 있는지 깊이 탐색하고, 그 내용을 글에 녹여내세요. 예를 들어, 단순히 '이 노트북은 가볍습니다'가 아니라, '매일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느라 어깨가 아프셨나요? 이동이 잦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가벼운 노트북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자유와 편안함입니다. 저희 노트북은 당신의 어깨뿐만 아니라, 당신의 가능성까지 가볍게 만들어 드립니다.'와 같이, 고객이 겪는 물리적 불편함 너머의 '자유', '편안함', '가능성'과 같은 심리적 니즈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심리 상담사가 내담자의 숨겨진 욕구를 찾아내어 공감하듯이, 고객이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필요를 당신의 메시지를 통해 발견하게 하여, 제품이나 서비스가 단순한 해결책이 아닌 '꿈을 실현시켜주는 도구'로 인식되게 만듭니다. 고객의 진정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글에 반영하는 것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사용자 케이스’ | 기획자 |
기획자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개발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시스템과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를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사용자 케이스(User Case)' 또는 '사용자 스토리(User Story)'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기능의 목적과 흐름을 설명하여, 모든 이해관계자가 동일한 그림을 그리게 하고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각 기능이나 시나리오에 대해 '누가(As a user)', '무엇을(I want to)', '왜(so that)'의 형태로 사용자 케이스를 작성하세요. 그리고 이어서 해당 기능이 작동하는 '사전 조건(Preconditions)', '기본 흐름(Basic Flow)', '대체 흐름(Alternate Flows)', '예외 흐름(Exception Flows)', '사후 조건(Postconditions)'을 상세히 기술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 케이스: 온라인 강의 수강. 누가: 수강생으로서. 무엇을: 내가 수강 중인 강의 목록을 확인하고 싶다. 왜: 다음 학습할 강의를 쉽게 찾기 위해서. 기본 흐름: 1. 수강생이 로그인한다. 2. '나의 강의실' 메뉴를 클릭한다. 3. 수강 중인 강의 목록이 최신순으로 정렬되어 노출된다. 4. 각 강의 카드에는 강의명, 진도율, 강사 정보가 표시된다. 대체 흐름: 3-1. 강의 목록이 없을 경우, '수강 중인 강의가 없습니다. 새로운 강의를 찾아보세요!' 메시지와 함께 강의 탐색 버튼이 노출된다. 예외 흐름: 2-1. 네트워크 오류 발생 시,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메시지 노출. 사후 조건: 수강생은 자신의 강의 목록을 확인하고 다음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와 같이, 마치 연극의 대본처럼, 사용자의 모든 행동과 시스템의 반응을 시나리오 형태로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발팀이 어떤 기능을 개발해야 하는지, 디자이너가 어떤 화면을 설계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테스트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도 활용되어 기획의 의도가 최종 결과물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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