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서른세 번째 뉴스레터 발행입니다.
뉴스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발행되며, 요약과 직군별 팁은 LLM을 통해 제공되지만 아티클은 직접 읽어보고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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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 아티클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첫 글은 일상적으로 쓰이는 ‘커피’라는 단어를 쓸 때는 괜찮지만, ‘우유’ 단어가 익숙한데 갑자기 ‘밀크’라는 단어가 나올 때 독자는 어색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쩌면 당연하게 쓰고 있는 단어도 퇴고를 통해 어색하진 않은지 다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글은 스타워즈 속 요다의 대사로 글이 시작되는데요. 일단 한 번 경험 삼아 해보자란 생각하는 저로서는 살짝 찔리긴 합니다만, 글을 마저 읽고 느낀 것은 결국 한 번이라도 해봐야만 하든지 말든지 할 수 있으니 그걸로 결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 글은 읽고 난 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는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노란 공간에 적는 감상들은 나중에 어떻게든 이어지긴 할까요? 마지막 글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에 관한 후기인데요. 문장의 일부를 인용하면서 느낀 총평은 보여주는 글쓰기였다고 합니다. 독자가 상황에 이입할 수 있도록 쓴 글이라니 괜스레 궁금해졌습니다.
세 줄 요약
• 글쓰기에서 맞춤법과 띄어쓰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용어 선택임을 강조합니다.
• 어려운 전문 용어 남용,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 일본식 표현 등의 오류를 지적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합니다.
• 독자의 이해를 돕고 신뢰를 얻기 위해 단어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을 역설합니다.
출처: 선온 인문학연구소, 블로그
세 줄 요약
• 이 글은 '그냥 한번 해보는' 태도 대신, 어떤 일이든 온전히 몰입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요다의 가르침을 인용하여 설명합니다.
• 글쓴이는 자신의 공저 책 쓰기 경험을 예로 들며, 글쓰기 역시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자신을 던져 넣어야 가능한 일임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려는 태도가 중요하며, 온전히 뛰어들 때 비로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출처: 마이진e GRIT 페이지, 블로그
세 줄 요약
• 작가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감정을 조각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 글쓰기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 감정을 다듬어 작품으로 만드는 예술 행위라고 말합니다.
• 글쓰기를 진실을 발견하는 '삽질'에 비유하며 독자에게 글쓰는 이유를 묻습니다.
출처: 이것저것 블로그
세 줄 요약
• 이 글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를 읽고 쓴 서평이다.
• 작가가 글쓰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문제를 극복하고 행복을 느낀 경험을 공유하며, 독자에게도 글쓰기 치료를 권유한다.
• 책의 내용 중 '보여주기 글쓰기' 방식에 대한 언급과 글쓰기의 몰입과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출처: 머니라밸의 읽고 쓰는 삶, 블로그
💡 직군별 글쓰기 팁
독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공감대 형성’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의 감정에 깊이 파고들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독자가 '내 이야기 같아!'라고 느끼게 만드는 글쓰기는 당신의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팬덤을 구축하는 핵심입니다.
글을 시작하거나 중간에 독자가 보편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감정, 고민, 또는 상황을 언급하여 심리적인 연결고리를 만드세요. 예를 들어, '매일 아침 눈 뜨기가 힘든데, 출근은 해야 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되는 기분, 다들 한 번쯤 느껴보셨죠?'와 같이 독자의 일상적인 어려움이나 감정에 직접적으로 말을 거는 것입니다. 또는 '남들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기분, 저도 그랬습니다.'처럼 자신의 취약점이나 과거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독자와의 동질감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오랜 친구가 옆에서 '네 마음 다 알아'라고 위로해주듯이, 독자들이 당신의 글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공감대 형성은 독자가 당신의 메시지를 더욱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당신의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코드 리뷰의 ‘생산성’을 높이는 ‘명확한 커밋 메시지’
개발자
개발자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변경한 코드의 의도와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특히 Git 커밋 메시지는 단순히 변경 사항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동료 개발자에게 코드 리뷰를 용이하게 하고, 향후 변경 이력을 추적하며, 프로젝트의 이해도를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커밋 메시지를 작성할 때, '제목(Subject)', '본문(Body)', 그리고 '꼬리말(Footer, 선택 사항)'로 구성하여 구조화하세요. 제목은 50자 이내로 간결하게 '무엇을 변경했는지'를 요약하고, 본문에는 '왜 이 변경이 필요한지', '어떤 문제(혹은 기능)를 해결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합니다. 꼬리말에는 관련 이슈 번호(예: Fixes #123, Refs #456)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feat: 사용자 로그인 시 비밀번호 암호화 기능 추가 (제목) 기존 평문 저장 방식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비밀번호 암호화 로직을 도입했습니다. (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bcrypt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해싱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해싱된 비밀번호와 비교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어떻게) 이에 따라 User 모델에 password_hash 필드를 추가하고, 로그인 컨트롤러 로직을 수정했습니다. (무엇을) Refs #789'와 같이, 마치 신문 기사가 헤드라인과 본문으로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듯이, 커밋 메시지를 통해 코드 변경의 맥락과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는 코드 리뷰어가 변경 사항을 빠르게 이해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돕고, 나중에 특정 기능의 변경 이력을 추적하거나 버그의 원인을 파악할 때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팀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킵니다.
디자인의 ‘심미성’을 높이는 ‘컬러 팔레트 설명’
디자이너
디자이너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색상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선택한 컬러 팔레트가 가진 의미와 사용자에게 미칠 심리적 영향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색상은 감정과 인식을 좌우하는 강력한 요소이므로, 색상 선택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글쓰기는 디자인의 설득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디자인 가이드라인이나 프로젝트 제안서에 당신이 선정한 컬러 팔레트와 각 색상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세요. 단순히 색상 코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색상이 왜 선택되었는지', '어떤 감정을 유발하는지', '어떤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는지', 그리고 '어떤 요소에 적용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합니다. 예를 들어, '메인 컬러: #2E8B57 (Sea Green). 이 색상은 자연과 성장을 상징하며,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전달합니다. 주로 핵심 버튼, 로고, 그리고 중요한 정보 표시에 사용되어 브랜드의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보조 컬러: #FFD700 (Gold). 이 색상은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나타내며, 보너스 혜택이나 프리미엄 서비스 등 사용자의 시선을 집중시켜야 할 부분에 포인트 컬러로 활용됩니다.'와 같이, 마치 미술 평론가가 그림 속 색상의 의미를 해설하듯이, 색상 하나하나에 부여된 의미와 디자인 전략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는 클라이언트나 팀원들이 색상을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닌, 전략적인 메시지 전달 도구로 이해하게 하여 디자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색상 사용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객 페인 포인트 강조’
마케터
마케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잠재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점(Pain Point)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그 문제에 깊이 공감함으로써 해결책으로서의 제품 가치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고객의 아픔을 정확히 짚어내는 글쓰기는 고객의 주의를 즉각적으로 사로잡고 당신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게 만듭니다.
글의 시작이나 도입부에서 당신의 잠재 고객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 어려움, 혹은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하여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건드리세요. 예를 들어,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한숨부터 나오시나요?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 때문에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가요?'와 같이, 독자가 '맞아, 바로 내 얘기잖아!'라고 무릎을 치게 만들 정도로 그들의 고통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입니다. 이어서 '수많은 제품을 써봤지만 그때뿐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해 좌절하고 있다면…'처럼 고객의 좌절감에 공감하는 문구를 덧붙여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이는 마치 의사가 환자의 아픈 부위를 정확히 진단하고 공감해 주듯이, 고객이 자신의 문제를 당신의 브랜드가 이해하고 있으며, 당신의 제품이 그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명확히 강조하는 것은 그들이 당신의 메시지에 몰입하게 만들고, 당신의 제품이 제공할 수 있는 해결책에 대한 갈증을 극대화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기획의 ‘성공’을 위한 ‘성과 측정 지표’
기획자
기획자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것을 넘어, 그 기획이 실제로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예측하고,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명확한 지표를 설정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잘 정의된 성과 측정 지표(KPI)는 기획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팀원들의 목표 의식을 고취하며, 기획의 성공 여부를 투명하게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기획 문서에 '핵심 성과 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 KPI)' 섹션을 추가하여, 당신의 기획이 성공했을 때 어떤 지표가 얼마나 변화할 것인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게 제시하세요. 각 KPI는 '측정 단위', '현재 값', '목표 값', '측정 주기', '측정 방법'을 포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KPI: 신규 가입자 7일 이내 잔존율. 측정 단위: %. 현재 값: 30%. 목표 값: 40% (3개월 내). 측정 주기: 주간. 측정 방법: Google Analytics 내 '사용자 유지율' 보고서. 이탈률 감소를 위한 온보딩 개선 기획이 성공한다면, 신규 가입자들이 서비스의 가치를 더 빠르게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와 같이, 마치 기업의 재무 담당자가 손익 목표를 설정하듯이, 기획의 성공을 수치로 명확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기획이 단순히 아이디어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비즈니스 계획'임을 보여주어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고, 기획 실행 후에도 객관적인 데이터로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다음 기획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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