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서른 번째 뉴스레터 발행입니다.
뉴스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발행되며, 요약과 직군별 팁은 LLM을 통해 제공되지만 아티클은 직접 읽어보고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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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 아티클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첫 글은 출간된 책에 대한 서평인데요. 글감을 찾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기존 뉴스레터에 담은 글들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발췌된 내용 중 문장의 표현력 부분은 확실히 어휘를 많이 알아야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 글이었습니다. 두 번째 글은 전체적인 내용은 묘사를 잘하셔서 재미있게 읽히지만, 글쓰기에 대한 성찰과도 같은 글인 것 같습니다. 문단만 조금 더 잘 나뉘었으면 하는 바람이 한 스푼. 세 번째 글은 과거에 숙제로 쓴 일기가 자신을 통째로 보관해 두었고, 그 당시의 ‘나’로 부터 다시 배운다고 표현하는데요. 저는 일기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꾹꾹 눌러 담은 진심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세 줄 요약
• 이 글은 30년 글쓰기 전문가 이가령 작가의 '고수의 글쓰기'를 소개하는 서평입니다.
• 책의 핵심 내용은 글감 찾기, 서사력 키우기, 표현력 완성하기, 어휘력 늘리기, 삶의 태도 담기라는 다섯 단계로 요약됩니다.
• 글쓴이는 추상적인 글쓰기가 아닌 구체적인 예시와 조언을 통해 글쓰기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합니다.
출처: 북쓰고, 블로그
세 줄 요약
• 작가는 새벽에 글을 쓰며 글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 어릴 적 미술 학원에서 글쓰기를 접했던 경험과 사춘기 시절 글쓰기를 멀리했던 시기를 회상합니다.
• 현재 글쓰기가 힘들 때도 있지만, 꿈과 열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으며 독자에게 자신의 진심이 닿기를 바랍니다.
출처: Taylor, 블로그
세 줄 요약
• 어릴 적 의무감으로 쓴 일기가 시간이 지나 현재의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 사소한 문장들이 과거의 자신을 온전히 보관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자신에게 의미 있는 배움을 줍니다.
• 거창하지 않아도 꾸준히 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쓰기가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의 두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출처: Soaring Butterfly, 블로그
💡 직군별 글쓰기 팁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질문형’ 글쓰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독자의 능동적인 참여와 탐색을 유도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독자의 내면에 잠재된 질문을 건드리고,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독자를 초대하는 글쓰기는 몰입도를 높이고 콘텐츠 소비를 지속하게 만듭니다.
글의 시작이나 중간에 독자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의문형 문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과연 이 방법이 나에게도 통할까?', '우리는 왜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까?',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요?'와 같이,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열린 질문을 던져 독자의 사고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철학자가 청중에게 질문을 던져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하듯이, 독자가 당신의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읽는 것을 넘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글의 다음 내용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심어주어 끝까지 글을 읽게 만드는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코드 변경을 ‘한 번에 이해하게’ 하는 PR 템플릿
개발자
작은 커밋과 큰 기능 모두 PR은 단순한 코드 제출이 아니라 '의도와 맥락'을 전달하는 글쓰기입니다. 리뷰어가 코드를 빠르게 이해하고, 배포·롤백 결정을 즉시 내릴 수 있도록 PR 본문을 구조화하세요. 핵심은 왜(의도), 무엇이 바뀌었나(변경), 어떻게 검증했나(증명)를 3단계로 짧고 명확하게 적는 것입니다.
권장 템플릿 (각 항목 1–3문장)
1. 한줄 요약 — 이번 PR의 핵심 변경을 한 문장으로.
2. 의도(Why) — 이 변경이 필요한 이유와 기대 효과(버그 수정, 성능 향상, UX 개선 등).
3. 변경(What) — 주요 파일/모듈과 핵심 로직만 간결히 나열(예: auth/* 토큰 처리 로직 변경).
4. 증명(How tested) — 수동/자동 테스트, 재현 단계, CI 항목(예: unit: 42 passed, e2e: login flow ok).
5. 영향 범위 & 위험 — 마이그레이션, DB 변경, 퍼포먼스 리스크, 롤백 방법(명령어/버전).
6. 후속 작업(남은 일) — 필요한 리팩토링, 모니터링 지표, 관련 이슈 번호.
디자인 산출물의 ‘가치’를 높이는 ‘사용성 테스트 보고서’
디자이너
디자이너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아름다운 결과물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그 결과물이 사용자에게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피드백을 받았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사용성 테스트 보고서는 디자인 결정의 근거를 강화하고, 개선점을 명확히 제시하여 디자인의 실질적인 가치를 증명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사용성 테스트 보고서를 작성할 때, '테스트 목표 (Test Objectives)', '참여자 정보 (Participant Demographics)', '테스트 시나리오 (Test Scenarios)', '주요 발견 (Key Findings)', 그리고 '권장 개선 사항 (Recommended Improvements)'을 구조적으로 제시하세요. 예를 들어, '테스트 목표: 새로 디자인된 회원가입 페이지의 사용성 및 이탈률 개선 가능성 확인. 참여자 정보: 20-30대 직장인 5명, 서비스 미경험자. 테스트 시나리오: 1. 서비스 가입 버튼 클릭. 2. 이메일/비밀번호 입력 후 회원가입 완료. 주요 발견: 1. 비밀번호 설정 규칙 안내 부족으로 다수 참여자가 오류 발생. (3/5명) 2. 약관 동의 체크박스 위치가 하단에 있어 인지도가 낮음. (4/5명 놓침) 3. 회원가입 완료 후 다음 단계 안내 부재로 혼란. (5/5명) 권장 개선 사항: 1. 비밀번호 입력 필드 하단에 실시간 규칙 안내 추가. 2. 약관 동의 체크박스를 상단으로 이동 및 필수 동의 명시. 3. 회원가입 완료 시 '서비스 시작하기' 버튼과 함께 온보딩 가이드 링크 제공.'와 같이, 마치 탐정이 사건의 전말을 밝히듯이,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는 디자인이 단순히 심미적인 만족을 넘어, 사용자의 실제 행동과 피드백을 통해 검증되고 개선되는 과정임을 보여주어 디자인의 전문성과 비즈니스 기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마케터
마케터에게 글쓰기는 단순히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브랜드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성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의 기억에 오래 남을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글쓰기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구매를 유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탄생 배경, 철학, 또는 고객이 제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변화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세요. 예를 들어, '저희 빵집은 할머니의 작은 부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새벽, 손주들에게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빵을 먹이고 싶었던 할머니의 마음이 담긴 레시피는, 이제 수십 년의 시간을 거쳐 여러분의 식탁 위에 오릅니다. (시작) 단순한 밀가루와 물이 아닌, 사랑과 정성, 그리고 건강한 재료만을 고집했던 할머니의 신념이 담겨있기에, 저희 빵은 한 조각 한 조각이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선사합니다. (철학) 이 빵을 드시는 순간, 당신의 하루는 할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찰 것입니다.'와 같이, 마치 소설가가 독자의 감정을 움직이듯이, 제품이나 브랜드에 인간적인 면모와 스토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고객이 제품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가치'와 '경험'을 담은 존재로 인식하게 하여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장기적인 브랜드 팬으로 전환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획의 ‘초점’을 명확히 하는 ‘핵심 문제 정의’
기획자
기획자는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와 요구사항 속에서 가장 중요하고 해결해야 할 '핵심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글쓰기는 기획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불필요한 논의를 줄이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이끄는 데 필수적입니다.
기획 문서의 서두에 '우리가 해결하려는 핵심 문제(Core Problem Statement)'를 한 문장 또는 두 문장으로 간결하게 제시하세요. 이때, 문제는 단순히 현상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Who) 어떤 상황에서(When/Where) 무엇 때문에(Why)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What)'를 구체적으로 포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서비스의 신규 가입자들은 복잡한 초기 설정 과정으로 인해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기 전에 튜토리얼을 중도 이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와 같이, 문제의 주체, 상황, 원인, 그리고 결과까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의사가 환자의 증상만 듣고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질문하듯이, 기획의 출발점이 되는 문제를 명확히 함으로써 모든 논의와 해결책이 이 문제 해결에 집중되도록 합니다. 이 핵심 문제 정의는 기획의 나침반 역할을 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점이 됩니다.
오늘의 아티클과 직군별 팁이 일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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